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화 이글스/2017년/8월 (문단 편집) === 8월 20일 === |||||||||||||||||||||||||||||||||||| {{{#ffffff 8월 20일, 17:59 ~ 21:31 (3시간 32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ffffff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5,643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ffffff 롯데}}} || '''[[김원중(야구선수)|김원중]]''' || 0 || 0 || 1 || 0 || 0 || 0 || 0 || 2 || 1 || '''4''' || 8 || 2 || 5 || || {{{#ffffff 한화}}} || '''[[배영수]]''' || 2 || 0 || 0 || 0 || 0 || 0 || 0 || 1 || 0 || '''3''' || 10 || 0 || 4 || - '''승리 투수''' : [[박진형]] : 1 ⅔이닝 4피안타 1사사구 1K 1실점(1자책) - '''세이브''' : [[손승락]] : 1이닝 1피안타 3K 무실점 - '''패전 투수''' : [[정재원(1984)|정재원]] : 1 ⅓이닝 2사사구 '''[[이상군|1실점]]'''(1자책) 경기 전 [[김민우(1995)|김민우]]와 엠스플 전수은의 인터뷰가 떴다. 2군에서 147을 던졌다고 하니 한화 팬들은 내년을 기대해보자. --어째 매년 듣는 소리 같다면 기분 탓이다-- 선발 [[배영수]]가 모처럼 7이닝 동안 롯데 타선을 단 1실점으로 --부정투구--호투?!하며 롯데에게 강한 면모를 이어가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타선도 상대 실책 두 개로 틈타 두 점을 냈다. 하지만 이후에는 점수를 뽑지 못했다. 결국 8회 초 송창식이 대타 전준우에게 역전포를 얻어맞았다. 하지만 8회 말 [[최진행]]의 안타와 [[하주석]]의 몸에 맞는 공으로 무사 1, 2루찬스를 잡고 양성우의 동점 적시 2루타로 무사 2, 3루 기회를 맞았다. 그러나 '''한화는 두 번의 판단 미스로 승리할 수 있던 기회를 무참히 날려버렸다.''' 첫 번째 판단미스는 바로 8회 말 1사 2, 3루가 된 상황에서 [[오선진]]의 타구가 중견수 앞에 원바운드로 떨어졌는데 '''[[하주석]]이 타구 판단을 잘못 해서 태그업을 하려다 말고 다시 홈으로 파고든 것.''' 타구 자체가 애초에 짧아서 중견수가 플라이로 잡았다고 하더라도 태그업을 해서 홈을 파고들 거리도 아니었고 원래 정석적인 주루 플레이는 두세걸음 앞(야수의 노바운드 송구에서 횡사하지 않을거리)에서 상황을 본후 귀루를 하거나 전력으로 달리는 것인데 원래는 뛰어서는 안되는 상황에서 홈으로 질주하다가 --주루코치는 만류안하고 뭐했나--결국 홈에서 넉넉히 아웃이 되었고 이후 [[이용규]]가 뜬공으로 물러나버렸다. 하주석이 주루 플레이에서의 판단 미스를 저지르는 바람에 역전의 기회를 허망하게 날려버렸다. 그리고 맞이한 9회 초 이번엔 벤치의 판단 미스가 나왔다. 바로 2사 1루에서 [[심수창]]의 등판, 동점 상황에서 정우람을 올려 끝내기 기회를 잡아야 했으나 [[심수창]]을 올린 것이 1차적 미스. 그리고 가장 결정적인 미스는 바로 '''[[손아섭]]을 거르고 전 타석에서 홈런을 친 [[전준우]]를 상대한 것''' 결국 결과는 전준우에게 적시타를 얻어맞으며 리드를 내주게 되었다. 결국, 9회 말 로사리오가 2사 후 안타를 치고 도루까지 해줬지만, 최진행이 어처구니없는 공에 배트를 처 돌리며 3구 삼진으로 물러나 그대로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이날은 많은 잔루도 아쉬웠지만, 경기 후반의 어이없는 주루와 벤치의 판단 미스로 경기를 그르치는 결과로 이어졌다. 이 경기는 [[이상군]] 감독 대행의 한계를 보여주는 옛날 구식 야구의 증거라고 볼 수 있는 '''[[좌우놀이|좌우 놀이]]'''를 최우선으로 믿는 야구의 패착이라고 할 수 있다. 세상에 아무리 '''우투수'''가 '''좌타자'''에게 약하다고 해도 그렇지... 어떻게 전 타석에서 홈런을 친 타자를 굳이 상대하려 했던 걸까? '''[[전준우]]가 우타자라서??''' 게다가 이 좌우 놀이 행패는 오늘만 그런 것이 아니다. 지난 7월에도 상대 선발 투수가 좌완인지 우완인지에 따라서 한창 타격감이 좋았던 [[김원석(야구선수)|김원석]]이 우완에게 약하다고[* 김원석은 지난 7월 NC와의 청주 3연전에서 우완 이민호에게 홈런을 친 이후로 같은 우완 투수인 니퍼트를 상대로 홈런을 기록하고 다른 우완 투수 상대로도 안타를 치는 등, 그 이후로 더는 우상바의 기질을 보이지 않게 되었다.] 그때는 타격감이 죽어있었던 [[양성우(야구선수)|양성우]]를 주야장천 기용한다거나, 양성우가 무안타를 기록할 땐 [[장민석]]을 기용하는 등 상대 선발 투수가 오른손인지 왼손인지를 엄청나게 신경쓰는 모습을 보여왔다. 이상군 대행의 지나친 구식 야구 사랑이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창피한 야구는 하지 말자고 말했던 사람이 누구였었는지 이제는 좀 깨우쳐야 할 때가 왔다. --문제는 이러고도 [[김성근|금지어]]보다 승률 및 순위가 미세하게나마 높다는 거다. 금지어가 얼마나 무능한지 증명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